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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peninsula by seamus heaney
    문학의 글 2025. 3. 14. 03:06

    The peninsula by seamus heaney

    Thursday, March 13, 2025

    1:05 PM

       The Peninsula

     

                   When you have nothing more to say, just drive

                   For a day all around the peninsula.

                   The sky is tall as over a runway,

                   The land without marks, so you will not arrive

     

                   But pass through, though always skirting landfall.

                   At dusk, horizons drink down sea and hill,

                   The ploughed field swallows the whitewashed gable

                   And you're in the dark again. Now recall

     

                   The glazed foreshore and silhouetted log.

                   That rock where breakers shredded into rags,

                   The leggy birds stilted on their own legs,

                   Islands riding themselves out into the fog.

     

                   And drive back home, still with nothing to say

                   Except that now you will uncode all landscapes

                   By this: things founded clean on their own shapes,

                   Water and ground in their extremity. 

     

     

                   Seamus Heaney 

                          from his collection Door Into The Dark

     

    From <https://icelines.blogspot.com/2013/09/tuesday-poem-peninsula-by-seamus-heaney.html>

     

    오늘도 ai 함께 공부를 합니다.

     

    무언가를 궁리하는데 결과 없이 몸부림 칩니다.

    막바지에 다다라 해결책이 없는데

    (have nothing to more to say)

    하는 방황 속에서 마저

    단서를 찾아 포착하려는 노력 그린 합니다.

     

    모든 자연적 요소를 접할 있는 반도에 배경을 잡으며

    허황된 무언가 단서잡히지 않는 상징적 상황들이 여기 저기서 포착이 됩니다.

    The land without marks

    표시가 만한 지점이 없는 지형

    그리고 때는 저녘 노을

    무언가 희밋하게 보이는 단서들 조차

    어둠으로 삼켜지는 이미지들입니다.

     

    그리고 도착지점이 없습니다.

    You will not arrive

    도착하지 않는다

    Always skirting landfall

    어떤 착륙 근처에 항상 맴돌며

    Drive ....all around the peninsula…. For a day

    And drive back home still with nothing to say

    그리고 해결책을 찾지 못합니다.

     

     

    저자는 어쩌면 어떤 인생 난관에 부딪혀

    답을 찾다가

    도저히 실마리가 잡히지 않아

    정처없이 방황을 합니다.

    하지만 극기의 정신을 잃지 않고

    모든 해답의 요소가 있을 법한 반도로 나와선.

     

    정처없이 하루를 방황하는 보냅니다.

    도착지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길을 되새길 있는 지점들을 찾을 수도 없고

    날도 어둑하여 보이지 않지만

     

    많은 실마리가 만한 것들을 기억해놓습니다

    노을에 설탕물 입힌 햄처럼 번들거리는 해양가

    통나무의 실루엣

    파도들이 걸레처럼 위에서 부서지는 바위

    자신의 다리에 키다리 다리를 하고 있는 새들

    그리고 안개 속에서 사라지는 섬들

     

    그리고 방황 속에서 저자는 uncode all landscapes 있는

    단서를 찾고자 합니다.

    그리고 찾습니다.

    Things founded clean on their own shapes

    자신의 고유한 속성을 깨끗이 유지한 지형들

    Water and ground in their extremity

    물과 처럼 자신들의 속성이 극적으로 대비되는 어떠한 만남 같은 .

     

    무언가 distill

    정수.

    어떤 속성이 극으로 치닫는 지점.

     

     

    그것은 시간과 많은 노력과 많은 도구들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인생이라면

    많은 경험과

    많은 참회

    그리고 말씀을 보고 기도를 하는

    바른 방향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실천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일 겁니다.

     

     

    그리고 우린 주변에 어쩌면 모든 답을 놔두고도

    답에 도달하지 못하여

    수없이 방황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얘기합니다.

    괜찮다고

    정신만큼은 어둑해지는 밤에도 냉철을 잃지 않고

    기억하며 되뇌이며

    본질을 담은 무언가를 추출해내려고 노력하라고

    그것이 길일 것이라고.

     

    야밤에 집에 돌아가

    말을 잃은 나를 마주하고

     

    생각해보자.

    예술을 하자.

    모색해보자.

    하나의 붓질을

    하나의 단어를 가지고

    모호함 속에서

    또 다시 씨름해나가자 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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