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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글. 닭장 도는 앙코르 수기기자작 2024. 4. 28. 05:51
네 정 아버지가 네트를 드셨습니다.
오늘도 아마도 꽤 긴 라운드가 되겠는데요
글쎄 유진씨가 라운드 도중에 못 참고 집에 돌아갔다고 하죠?
길이 더 길어보이실 겁니다.
닭들을 헤쳐나가는 그 길
매일마다 해보면 또 그 심정이 어떨지
닭기르는 사람들이야 다 알죠
글쎄요 풋내기 닭장걸은 노래만 잘 부르던데요
글쎄 요즘 노래부르는 것도 좀 피곤해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로콜라는 몸에 안좋다는데 아버지께서 목소리에서 시키는데로 그냥 하지 말라고 그렇게 일러도 고집을 피우니
라운드 중계로 다시 돌아가죠
네 작은 닭이 눈앞에 뜁니다.
네
아버지께서 낚아채시는군요
나이가 상당히 드셨는데 힘들어하시기도 하지만 그래도 참 잘해내세요
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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