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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동화나 단편 소설 쓰기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떻냐고 제안하셨습니다.자작 2024. 5. 11. 07:24
아버지께서 일과 글쓰기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근래 많이 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제가 닭장 수리의 일을 돕는 것을 보시고
이제는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그것도 상당히 잘해낼 수 있음을 나름 시사하셨습니다.
글쓰기도 시간 투자다 하시며 글에 대해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도 말씀하셨습니다.
플롯을 설정하고 글을 써보는 것은 어떻냐고 제안을 하셨습니다.
사랑을 주제로 잡고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머리를 굴리기 시작하려 합니다.
우선 한 이야기의 서두를 한번 써보겠습니다.
주로 배경묘사로 시작하는 것이 많은데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햇살이 화창하게 맑게 개인 하늘 위로 떠오른다. 연희는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컴퓨터 작업을 하다 하늘이 밝아지는 것을 보고 밖으로 나온다. 아침이 고민되는 시간이다. 매일 색다르게 먹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식단을 딱히 짜놓은 것 없이 즉흥 요리를 매번 해먹는다. 햇살이 참 곱다. 둥근 원이 어떻게 저렇게도 빛을 뿜을까. 빛을 뿜다 못해 그냥 주변이 밝아지네. 그 날도 연희는 매일 펴는 기지개를 펴며 하늘을 쳐다본다.
the sun shines in the clearing of the field where horizon is visible. It is morning and the sun started on its arduous climb upwards to the center top. Yun-hee was working up late and fell asleep at the desk when the warmth of the rising sun reached her. She raised her head and glanced out the window. It was that very spot where the horizion vividly visible in the clearing of the forest in front of her house where the sun peeped out every morning to rise into a full hot bright sphere.
플롯을 잘 짤 수 있어야 할텐데요.
무언가 색다른 사건의 반전을 생각해낼 수 있어야 할텐데 아직은 많이 서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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