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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아침에 대해 적어보다.Saturday, January 11, 2025자작 2025. 1. 11. 22:12
조촐한 아침에 대해 적어보다.Saturday, January 11, 20258:04 AM아침에 일어나글을 몇 자 적고밖엘 나간다. 밤새 눈이 와 얇게 펴있다. 해피를 풀어준다.저먼 세퍼드인 해피는 털이 눈과 썩 잘 어울린다. 여기저기 뛰놀며 킁킁거리는 해피. 우편물이 있나 확인하러 가본다.길에는 눈이 녹아 있다. Writing of A scampy morning Rising in the morningI put down a few wordsAnd go out It had snowed during the nightAnd it's a thin layer over my world. I loose Happy.Being a german shepherdHer fur goes well with the snow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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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장 교수님께 드리는 편지Friday, January 10, 2025자작 2025. 1. 11. 12:23
제 10장 교수님께 드리는 편지Friday, January 10, 20257:11 PM그렇게 추천서를 받았다. 그리고 난 입학 원서들을New york university를 선두로 Temple, SUNY stonybrook, SUNY buffalo, 그리고 IUP에 내었다 2002년 1학기 영 c. 교수님이 하시는 강의 중 내가 마지막으로 듣게 될 강의로써 영미 문학과 사회 lecture중이었다. 갑자기 불현듯 목소리가 갑자기 마음 속에서 들렸다.이 교수를 지나치면 영영 용서받지 못할꺼다." 난 얼었다.그렇지 않아도 이 교수님을 보는 것이 마지막이겄게니 하며미국에 가면 연락을 더 드리지 않을 참이었던 것이다.난 이 목소리가 그냥 예사롭게 생각되어지지 않았다.특히 나는 용서 받지 못하게 되고 싶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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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메 주님을 찬양하소Monday, January 6, 2025자작 2025. 1. 6. 21:48
오 메 주님을 찬양하소Monday, January 6, 20257:27 AM주여. 먼 산 기슭에 처량한 삶을 살아온 나의 인생을 좀 보소.전, 예, 아무것도 모르나이다. 하지만 한가지 아는 것이 있자구만예 저기 저 달빛주께서 만드신거구예 …. 한 소박한 시골 아낙네는주님을 찬양하느라 여념이 없다. 그녀는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잃고시름에 잠겨 오랜 세월 동안 침묵 속에서 살아왔다. 그런데 어느 집사님이 가져다 준 성경책 그리고 찬송가.그리고 작은 멜로디언 하나. 이 아낙네는 그날 잠을 자다 자신의 아들이 천상에서 예수님과 뛰며노는 꿈을 꾸었다.그 아들은 엄마, 성경책을 읽어 하며기쁜 소리를 외치는데그녀는 깨며그날 이후 매일 띄엄띄엄 성경책을 읽는다.그리고는 아들이 남겨놓고 간 단어사전등도 찾으며성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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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박한 나의 삶에 단아해지는 무언가 그리고 담소적 생활Sunday, December 29, 20243:16 PM자작 2024. 12. 30. 05:22
담박한 나의 삶에 단아해지는 무언가 그리고 담소적 생활Sunday, December 29, 20243:16 PM무언가 단출하면서단순한하지만 세련되지만은 않은소박한 무언의 냄새가 나는 나의 삶 그 와중에 질서와정갈함과아름다운 무언가를 찾는 나의 태도와 진실 찾기 멘토와의 여러 소박한 담백한 대화들그리고 나와의 끊임없는 작은 소통으로 이어지는 나의 생활 이것을 나는 담박한 삶단아해지는 태도그리고 담소적인 생활 양식이라표현하고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