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There are many days I spent with you Wednesday, December 21, 2022 10:01 AM자작 2024. 9. 17. 02:55
There are many days I spent with youWednesday, December 21, 202210:01 AMThere are many days I spent with youIn spiritIf not in bodyI know not whether the spirits were legalBut there are many days I spent with you I block out the medium spiritsBut I feel your presence still todayIn the computerYou seem to tap Day by day passesAnd you are nearWhat it cost youDo you think I will ever know?
-
인생이란.Thursday, December 10, 20203:08 PM자작 2024. 9. 15. 00:21
인생이란.Thursday, December 10, 20203:08 PM사는 것이 무엇일까 왜 여태껏 나는 내 삶을 살 수가 없었을까 내가 삶이란 것이 무엇인지 이해를 못했기 때문에, 알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처음 생각해본다. 생각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하지만 그렇다면 나는 영영 이 신세를 면하지 못할 가능성이 정말 높다.도리어 이제는 망하게 될 것이다.그래서 이 시점에 생각을 해봐야한다. 다른 이들은 벌써 자신만의 인생관을 정립하고 살아가고 있을 것 같다.대부분이.어쩌면 최소한 자기 길을 간 사람들은 말이다, 자신의 인생관을 정립하였을 것이다.그렇지 않고는 인생의 성공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일 것 같다는 생각이 이제는 든다. 그렇다면 사는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지금 생각케 하시는 데는 이..
-
제 7장 교수님께 드리는 편지Thursday, September 12, 202411:38 PM자작 2024. 9. 13. 12:53
제 7장 교수님께 드리는 편지Thursday, September 12, 202411:38 PM이 먼 훗날 이 얘기를 하는 나는 더이상 20대도 아니고 30대도 아니다중년이 지나가는 50을 바라보는 나이다. 내 얘긴 끝이 난 게 아니다.하지만 지금간막극처럼 현재 내 얘길 끌어넣어본다. 교수님은 내 이메일에 대부분 경우 침묵하셨다.하지만 내가 그녀에게 글을 쓰는 것을 막으려는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으셨다.솔직히 말해 나는 이메일을 보내면서도 너무 지친 교수님께서 신고라도 하지 않으실까 두려워하기도 했다.하지만 아무런 연락도 정말 아무런 기별도 오지 않았다. 그 이메일들은나한테 하나의 자산이 되어 버렸다.내가 수없이 써왔던 글.교수님 한 분을 독자로 끊임없이십년 넘도록 지속해온 글쓰기. 이것은 나를 만들고도 ..
-
Do we want God to be with us? In truth? Or are we omitting Him in everything we do except for in Name?Saturday, July 16, 202211:55 AM자작 2024. 9. 9. 00:30
Do we want God to be with us? In truth? Or are we omitting Him in everything we do except for in Name?Saturday, July 16, 202211:55 AMWe have long read the play Waiting for Godot.In the play the two men wait and wait and wait for Godot to come but he never shows up. So likewise have been our long wait for God and His Presence. Are we aiming for a world when one day God will actually show up and b..
-
판단력Tuesday, December 20, 20227:31 AM자작 2024. 9. 6. 15:01
판단력Tuesday, December 20, 20227:31 AM의지를 가져야 판단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섬세한 예민한 천칭의 눈금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 눈 대중에 의한 가늠과 행동을 항상 생각해오지만좀더 진실에 가까이 근접해그 세부적인 면들까지 섭렵할 수는 없는 것일까 상황을 감지하고 느끼고 알고 파악하는 능력어떻게 기르는 것일까 무게를 조금 더 얹고혹은 무게를 조금 더 내리고 하는 첨삭의 대응과올리는 추의 종류와 색을 바꿔보는노력을 겸해야 판단력이 좀 더 현실을 반영할 수 있는 것일까판단력이 좀 더 현실적일 수 있을까 눈금을 읽는 능력을 나는 기르고 있나할 수 있는 대처 방안들을 나는 숙지하기 시작했나 길은 어디에판단은 무엇에 대해어떻게그리고 무엇을 위해. 난나의 사고는지금 어디에 서있나 나의..
-
제 6장 교수님께 드리는 편지자작 2024. 8. 26. 05:41
제 6장 교수님께 드리는 편지Sunday, August 25, 20243:43 PM교수님은 무서운 분이셨다.나중에 알게 되었지만무서운 분으로 잘 알려지신 영문과 교수님이셨다.어느 하루 학생들이 떠들기를 그치지 않은 그 날교수님은 무섭게 화를 내셨다.난 머리에 찬물을 끼얹은 것 같았다.참 차가우셨다. 집에 와서 불현듯 드는 생각이사랑이구나학생들을 향한 사랑깊은 사랑이구나그래도 두려움이 가시지 않았다하지만 교수님에 대한 정이 깊어지고 있었다. 어느 날 교수님 수업 후 교실에서 나오는데정겨운 친구 한 명 한테서 문자가 왔다.몇 안되는 친구들 중에서 드물게 오는 문자라 나는 무척이나 반가웠다.문자를 열고 보려는데갑자기 뒤에서 다다다다 하는 하이힐 신은 굽소리가 달려온다.놀라 뒤를 보는데갑자기 교수님 옆모습이 ..
-
A time sitting in prayer with coffee in my hand 손에 커피를 든 묵상 시간Saturday, August 24, 20241:23 PM자작 2024. 8. 25. 02:59
A time sitting in prayer with coffee in my hand 손에 커피를 든 묵상 시간Saturday, August 24, 20241:23 PM I put in the keurig cup.Then i pour water into the coffee machine.It is a cheap one of its kind made to make one cup of coffee each time.But it is a gadget that I frequently use and love. I place a cup in the holder then press the button to activate the machine. After the coffee streams then dripsI 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