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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letters to professor / 교수님께 드리는 편지자작 2024. 8. 2. 17:38
제 2장 교수님께 드리는 편지Friday, August 2, 20243:47 AM그 당시 난 유학을 준비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버지께서 일을 관두시고 미국 이민을 신청하셨다.나보다 나이가 어린 동생 둘을 위해그리고 내가 그토록 원하던 유학의 길을 아버지의 형편으로 가능케 하시기 위함이셨으리라 난 어렸을 적 아버지께서 워싱턴 지부에 몇 년 나가 계셔서그 때 미국을 경험하고 영어를 배웠다.그리고 영문학에 대한 꿈을, 영어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불어 교육으로 대학을 들어간 나는 영문과 복수전공을 시작했고그리고 난 대학에서 영문과 본수업들을 듣기 시작하였다.그러다 영문학 배경이라는 수업을 듣게 된 것이었다. 교재는 World Masterpieces 라는 Norton anthology였다.나는 이 수업을 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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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드리는 편지. / Letters to professor by 정유진자작 2024. 8. 1. 09:13
교수님께 드리는 편지Wednesday, July 31, 20247:37 PM일상에서도 꿈꾸는 침대에서도난 가끔 생가하게 되는 분이 있다. 어느 가을날 햇볕이 따뜻하게 들고 낙엽이 바삭바삭 정겹게 날리며 밟히는 날에난 어느 나이 있으신 여인분을 보게 되었다.벤치에 앉아 한껏 꿈에 젖은 모양새였다. 난 햇볕이 드는 나무 아래 나무에 기대어 서서그 분을 응시하게 되었다. 그 분은 내가 쳐다보는 것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아랑곳하지 않고서자신의 꿈 속에서 마냥 행복해하셨다.그리고는 시 한 구절을 읊으시는 것을 나는 들었다.그 시는 세익스피어의 햄릿에서 나오는 대사.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 그리고 거침 없이 그 명대사를 정확하게 읊어내리셨다.그리고 연극 품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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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in having a dream to find out the worth of the human rights activist Martin Luther King, Jr's 업적 worksThursday, February 25, 20219:17 AM문학의 글 2024. 7. 28. 09:03
you gin having a dream to find out the worth of the human rights activist Martin Luther King, Jr's 업적 worksThursday, February 25, 20219:17 AMA world where everyone's pride can be truly appreciated and find light humbly to oneself and others. A world where one's talents are fully revealed and educated and made use of rightly and fairly. A world where every male and female can find their tru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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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논제: Universities should require every student to take a variety of courses outside the student's field of study.자작 2024. 7. 28. 08:44
TOPIC논제: Universities should require every student to take a variety of courses outside the student's field of study. WHY? GOD. Nothing is by itself and cannot be understood in the context of a single existence, even God? 잔재는? 하나님. 그것은 무언가가 이 존재 존속하는 모든 것에서 이해가 덜 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WHAT? God.Maybe according to what field of study the list of the varieties should differ. WHAT FOR? God.To understand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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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 즐기는 여유가 아닌가 한다.Saturday, July 27, 20247:04 PM자작 2024. 7. 28. 08:18
나만이 즐기는 여유가 아닌가 한다.Saturday, July 27, 20247:04 PM이 나이가 되도록 이런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어쩌면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지도 모른다.세상 만사 편하게아버지 어머니 밑에서편히 여전히 내 시간을 갖는 것. 아직도 생계를 꾸려나가야 한다는 스트레스를가끔 현실이 와닿게 부딪힐 때를 제외하곤 세상 시름을 잊고 산다. 이 여유로움이 있기 까지는 많은 광적인 상태를 경험해왔다고 해야 하는 것이 옳은 말일 것이다. 그래서 한껏 더 부모님께 감사가 되는 것이다.아버지의 특유의 고집과 따뜻하심으로 버텨온 이 세월들. 아버진 남몰래 고민을 많이 하신 듯 하다. 지금이 현실로 돌아오는 시점으로아직 과도기라여백의 미가 있는 듯 하다. 아직 삶에 대한 스트레스는 한 층 건너 있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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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어디에….Monday, July 22, 20249:54 AM자작 2024. 7. 22. 23:03
빛은 어디에….Monday, July 22, 20249:54 AM햇살이 밝게 비취는 오늘 하루내 마음 속 기쁨은 어디서 솟아나오는 것이며나의 비통한 슬픔은 어디서 우러러 나오는 것일까 빛은 내 마음 속의기이한 감정의 열정들의 빛의 근원은 모두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선보이고 싶지 않은 내 마음의 어두운 욕망들은어디서 꽃피워내는 것일까어둑어둑한 그늘에왠지 시퍼런 낡은 날들처럼 위협하는이 욕망들은 어디서 꽃피워내는 것일까 나는참 묘한 영.사람이라서 그럴까오만가지의 감정들과 욕정들이 분주히 오가는 곳 나의 몸 그리고 머리 그리고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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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trand Russell. the limits of human powerSunday, July 21, 20245:25 AM문학의 글 2024. 7. 21. 18:45
Bertrand Russell. the limits of human powerSunday, July 21, 20245:25 AMMan has existed for about a million years, and scientific technique for, at most, 200 years. Seeing what it has already accomplished, it would be very rash to place any limits upon what it may accomplish in the future. But scientific knowledge is an intoxicating draught, and it may be one which the human race is unable to sus..